Greenpeace East Asia Seoul office held a 'non-face-to-face running event, Earth&Run Plogging' for the month of June as part of the Plastic Zero Korea campaign. Plogging is a compound word of the Swedish words 'plocka upp' (which means 'to pick up') and 'jogging (English)'.
It started in Sweden in 2016 as an activity to pick up trash while jogging. Participants installed a running tracking app and started plogging. They shared their plogging activities on social media and shared their plogging experiences. Through this event, we spread the culture of plogging and made citizens think about a plastic zero earth.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플라스틱 제로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대면 달리기, 어스앤런 플로깅'을 6월 한달동안 진행했습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린다'는 뜻의 영어 '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러닝 트래킹 앱을 설치하고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플로깅 활동을 SNS와 런닝앱에 공유하고 자신의 플로깅 경험을 나눴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는 플로깅 문화를 전파하고,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제로 지구에 대해 생각하게했습니다.